고스트도어에 대해 알아봅니다.

소프트크로징

자동차 도어가 덜 닫혔을 경우, 자동으로 문을 닫아주는 기능.

제조사마다 명칭은 다른데,
제네시스는 고스트도어 크로징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스트도어는 고급차량에 적용되는 대표 편의기능인데, 보통 제네시스라인에 많이 적용되고 있답니다.

고스트도어는 국산차에 적용된 것은 10년도 채 되지 않고, 최고급 세단에 주로 적용되기 때문에 자동차에 관심이 없으면 일반적으로 잘 모르는 기느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옵션으로 고스트도어를 선택하지 않거나 불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옵션에서 배제하는 경우가 있는데, 추후에 불편함을 느껴서 후회를 하는 경우가 있으니, 차량 구매 시 필히 알아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옵션으로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스트도어를 미처 장착하지 못했거나, 추후에 불편함을 느껴서 추가 장착을 원하시는 차주들에게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출고 후에 전문적으로 시공하는 곳도 있는데, 순정 옵션 전문점으로 유명한 TJ모터스에서 장착이 가능합니다.

TJ모터스는 순정옵션을 출고 후에 장착할 수 있는 곳으로, 현대, 기아, 제네시스 순정 부품을 정비지침서에 따라서 정확하게 시공하는 곳입니다.

TJ모터스의 전문 시공자들은 특별교육을 위해서 울산 본점에서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끊임없는 기술 연구와 공유를 통해서 시공력을 높여서 퀄리티 있게 시공할 수 있습니다.

순정부품은 현대, 기아, 제네시스의 부품을 전담하는 모비스로부터 공급받기 때문에 공장 출고 시 작업과 동일한 시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순정 옵션 장착의 장점은 들어갈 부품의 위치가 정해져 있어서 딱딱 들어맞는 깔끔한 시공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고스트도어 크로징은 부품만 있다고 시공이 되는 것은 아니고,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배선정리나 흠음처리를 통해서 잡소리와 단선, 방수, 등 까지 고려해서 작업해야 한답니다.

고스트도어 크로징의 논란

고스트도어를 고려하셨던 분들 중에 안 하시는 분들은 그 이유를 안정성이라고 답하고 계십니다.

고스트도어는 자동차 도어를 모터의 힘을 이용하여 끝까지 밀어서 닫아주는 기능이 잘 못하면 손가락을 닫힐 수 있다는 우려가 있고, 실제로 언론에 보도되면서 사고도 발생한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의 수입차에서는 90년대 초반부터 있던 기능이고, 국내에서 수입 고급차를 운행하시는 차주님들에게는 당연한 기능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고스트도어는 선택옵션인 만큼 선택은 소비자가 하는 것이지만, 현재 고스트도어를 사용하시는 차주님들은 고스트도어를 사용할 때 주의만 한다면 편의성을 높일 수 있어서 편하고 좋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현대 제네시스에서는 그래도 불안한 소비자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 최근 출시하는 고스트도어는 2번에 나눠서 닫히는 기능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추고 하고 있습니다.

안전성을 높인 고스트도어는 2번에 나눠서 닫히는 만큼 사고율을 낮출 수 있고, 주의를 높일 수 있습니다.

고스트도어를 사용 중이신 분 들이거나 사용 하 실 분들은 노약자 분들에게 좀 더 신경 써서 편의기능을 안전하게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고스트도어는
TJ모터스에서.


유튜브 영상 보기>>> 고스트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