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빵집, 카페 숨 연탄빵

남한산성이 요즘 카페, 베이커리가 부쩍 많아졌어요.

저희도 바람도 쐴겸, 남한산성 드라이빙 갔다가 만나, 카페 숨을 방문했습니다.

카페 숨은 남한산성 길 광주쪽 방향 내리막 쪽에 있습니다.

작은 표지판을 보고 들어갔는데, 차 없이는 좀 힘든 언덕길이 있어서 접근성은 떨어지는 것 같지만,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놀랐어요.

매장은 빵도 팔고 커피도 파는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입니다.

저는 저 연탄모양의 빵이 좀 특이해서 먹어봤는데, 재밌는 모양과는 달리 맛도 좋았습니다.

다양한 빵들이지만, 아는 맛 그대로~
빵을 좋아하고 카피를 좋아해서 입만 고급이 된 것 같아요.

다는 먹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다른 빵들도 도전해 보고 싶네요.

지금도 글을 쓰면서 입맛도네요 ㅎㅎ

커피는 아메리카노 시켰는데, 비싼 커피원두 맛 아시죠?? 커피도 맛집 같네요.

풍경도 좋고, 편하게 쉴 수 있는 조용 한 곳을 찾으신다면, 한번쯤 방문 할 만한 곳 입니다.

CAFE S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