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근처 카페, 웨더베인

성남시청 근처에 주차가능한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분위기 좋은 카페,

'웨더베인'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친근함이 있는 카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부터 오후 11시까지 라고 하네요.

옛날에 살았던 집과 너무나 유사한 형태.
진짜 예전 생각이 많이 나네요. ㅎㅎ

내부는 깔끔한 테이블과 미주센추리의 컨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커피를 먹으러 왔으니깐, 주문 합니다.

커피덕후인 우리 와이프 덕뿐에 많은 카페에 다녀서 입만 쓰잘데기 없이 고급이 되어 버렸어요 ㅋㅋㅋ

자리를 잡고, 앉아서 커피를 기다려봅니다. 손님이 야외에 단체로 있어서 주문이 조금 밀린다고 합니다.

요즘은 날이 좋으니깐 야외도 괜찮아 보이네요. 담에 도전해 보는 걸로...

오~ 커피냄새 좋습니다.

아메리카노와 솔티라떼
맛과 편안한 분위기, 그리고 주차도 편한 카페.

웨더베인.

내돈내산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