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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날좀 풀렸다고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늦은 점심으로 칼국수가 땡겨서, 부천에 위치한 "작동홍두께칼국수"에 다녀왔어요.
아무래도 소문난 맛집인지라, 산속에 있는데도 잘들 찾아오시는 것 같아요.
우리는 칼국수로 주문했는데, 주문과 동시에 육수와 칼국수가 나옵니다. ㅎㅎ
면발이 탄력있고 먹음직 스럽죠???
서비스로 보리밥도 주시는데, 한 두세 숟가락 정도면 사라질 정도로 맛있습니다. 진짜 에피타이저로 딱인것 같아요.
육수가 끓으면 "달그닥~ 달그닥~" 소리가 나는데, 그럼 칼국수 면사리를 넣어 주시면 됩니다.
면을 넣고서는 건드리지 마시고, 6분을 그냥 나두라고 하시더라고요.
아마 끊임없이 해보시고 만들어진 레시피니깐, 믿고 가봅니다.
면이 진짜 기다 막히게 익었습니다.
왜 6분을 기다리라는 지 알 것 같습니다.
면이 푹익은 것도 아니고, 탄력적으로 식감이 살아 있으면서 잘 익었네요.
육수도 조개와 해산물이 들어가서 인지 진하고 맛있게 잘 되었습니다.
앞 접시에 잘 퍼서 후루룩~~
맛있는 점심 외식~~~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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