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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양평에 있는
날씨도 좋아지고 나들이도 많아지는 요즘.
주말에는 절대 갈 수 없는 곳 중에 한곳 입니다.
평일에 나와서 그런지 더 쾌적한 기분.
원래 분비는 것이 별로여서 더운 날씨라고 하는데 전혀 덥지 않습니다.
여기서 가장 유명한 것은, 두물머리 연핫도그
주말에 왔다면 앉지도 못할 정도겠지만, 오늘은 쾌적함 그 자체 입니다.
푯말이 참 재밌네요.
암튼 연중 무휴라는 거죠???
핫도그 먹으려고 오시는 분들은 천재지변 체크하시고 오시면 됩니다.
단촐한 메뉴지만, 소문대로 맛은 어떨까요?
우리는 각각 1개씩 주문했습니다.
공장처럼 계속 찍어내는 핫도그들~
연핫도그 옆에서 자몽에이드와 오렌지에이드도 한잔씩 시켰어요. 생과일로 현장에서 직접 갈아주신다는~
오~~~~~~
드디어 나와 부렀네요 ㅎㅎㅎ
생각보다 크다~
간식을 넘어선 크기, 하나 먹으면 든든할 것 같습니다.
우리도 가봤고,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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